내 인생의 황금기 제6회~
Posted 2008. 9. 16. 16:27생긴지 얼마 안된 블로그인데 히트수가 생각보다 많다.
유입 키워드를 보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들어오신 분들이 엄청나다.
다음 검색의 힘인가보다. 네이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생각없이 쓴건데 계속 검색 유입이 되니 매회 포스팅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것 같다.
남자 블로거가 이런거 하는 일도 흔하지 않은듯 한데...
블로그 홍보(?)도 할겸 6회도 올려본다.
실수로 금이를 냉동창고에 갇히게 했던 경우는 오기 반 미안함 반으로 냉동창고에 들어간다.
저 얇은 옷을 입고 들어가니 당연히 춥겠지;; 촬영하면서도 장난 아니었겠다.
그 사이 금이는 어차피 남자도 헤어진 여자에 대한 앙갚음으로 결혼하는 마당에
자기도 계산적으로 결혼(돈 문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둘은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양가 부모님 인사도 드리기로 한다.
금이는 집으로 가서 식구들에게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선언하고...
금이를 애물단지 보듯 하던 금이의 엄마(김혜옥)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의사가 되길 포기하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찾아가는 막내아들 기(진이한)은 무용학원을 찾고
여기에서 태영이를 만난다.
집에서 열심히 발레만 하겠다는 약속을 한 태영... 열심히 연습을 한다.
기는 태영이가 낯익어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말을 걸지만... (실제로 둘은 사돈지간)
태영은 기가 자기한테 작업을 하는 줄 알고 쌀쌀맞게 대한다... ㅋㅋ
앞으로 이 둘이 펼칠 스토리도 기대가 된다.
한편 황의 옛 애인이며 1회에 나왔던... 황의 방콕 출장때 그녀와 하룻밤을 보냈던 동환이 한국에 왔다.
황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
황은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에 동환의 전화를 받는다.
이들의 불륜장면은 이미 황의 숙적 차정윤에게 의해 사진으로 남겨진 상태...
과연 어떻게 될런지???
마지막으로 요즘 내가 밀고 있는 이태임 스샷을 몇장 더~
이소연은 별로 예쁘게 나온게 없어서... 어차피 추리닝 입어도 이쁘긴 하지만~
원래 연예인은 좀 안 유명할때 좋아해야... 좋아하는 맛이 있다 ㅎㅎㅎㅎ
네이버는 사람 죽으면 죽자마자 사망했다고 프로필 갱신하던데~
이렇게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얼굴에게 아직 프로필 서비스도 안하고 있다.
도대체 뭐하는거냐! 그러니까 니들이 욕먹는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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