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삶을 위하여... 새로운 시작
Posted 2008. 9. 6. 14:19군대 제대를 앞둔 말년병장 시절 내 소원은 나만의 홈페이지를 갖는 것이었다.
그러다 휴가를 나와보니 블로그라는게 있다는걸 네이버를 통해서 알았다.
홈피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도 간단한 방법으로 내가 생각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정말 미친듯이 버닝했다. 글쓰기를 좋아하다보니 하루에도 몇개씩 포스팅을 했다.
그러다 작년에 블로그를 닫았다.
이유는 두가지였다.
첫째, 좀 잘 살아보고 싶은 맘에 한 블로그인데 모든 글이 삶에 대한 아쉬움, 불만, 이런 것들이었다. (이것도 나중에 보면 좀 재밌긴 했지만;;)
둘째, 블로그를 통해 안 사람들이 아닌, 평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쏟아내는 포스팅에 대한 각종 간섭
그렇게 한 1년여 블로그 없이 살았다.
근데 아쉽다. 내 삶의 발자취가 끊겼다는 느낌도 있지만 블로그를 할때는 그래도 목표가 있고 뭔가 그걸 해보려 했는데 안하니 그냥 이렇게 저렇게 사는 것 같아서...
그래서 다시 해보고 싶다. 그래서 어렵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다.
무슨 얘기가 계속 담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번 블로그의 컨셉은 즐겁게 살기 위한 노력이다.
즐겁게 살기 위한 나의 노력이 헛되질 않길
그러다 휴가를 나와보니 블로그라는게 있다는걸 네이버를 통해서 알았다.
홈피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도 간단한 방법으로 내가 생각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정말 미친듯이 버닝했다. 글쓰기를 좋아하다보니 하루에도 몇개씩 포스팅을 했다.
그러다 작년에 블로그를 닫았다.
이유는 두가지였다.
첫째, 좀 잘 살아보고 싶은 맘에 한 블로그인데 모든 글이 삶에 대한 아쉬움, 불만, 이런 것들이었다. (이것도 나중에 보면 좀 재밌긴 했지만;;)
둘째, 블로그를 통해 안 사람들이 아닌, 평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쏟아내는 포스팅에 대한 각종 간섭
그렇게 한 1년여 블로그 없이 살았다.
근데 아쉽다. 내 삶의 발자취가 끊겼다는 느낌도 있지만 블로그를 할때는 그래도 목표가 있고 뭔가 그걸 해보려 했는데 안하니 그냥 이렇게 저렇게 사는 것 같아서...
그래서 다시 해보고 싶다. 그래서 어렵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다.
무슨 얘기가 계속 담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번 블로그의 컨셉은 즐겁게 살기 위한 노력이다.
즐겁게 살기 위한 나의 노력이 헛되질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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