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기 제 10회~

Posted 2008. 9. 30. 15:27
포스트 하려고 캡쳐도 일치감치 해놨는데 일이 바빠서 좀 늦었다.
아직 토요일까진 시간이 있으니... ㅎㅎ
10회를 또 간단히 정리해 본다. 이번주는 앞으로 터질 사건들의 발판을 다지는 그런 분위기라
확 와닿게 재밌지는 않았던거 같다.


 황의 불륜을 어느정도 확신하게 된 시어머니는 아연실색을 금치 못한다.


집에 있을때마다 황을 쳐다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황은 시어머니께 자기한테 할말이 있냐며 물어보지만 오히려 시어머니는 화를 버럭 낸다.


한편 같이 출근하던 태일과 황이 지하 주차장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낀 정윤...


홧김에 사무실로 돌아와 태일에게 황의 불륜장면이 담긴 사진을 모두 메일 전송한다;;;


결혼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거 같았던 경우의 어머니는 흔쾌히 결혼을 승낙하며 상견례를 하자고 하고...
(결혼 승락한게 매우 수상... 앞으로 결혼하면 금이는 모진 시집살이가 예상;;)


경우의 청첩장을 본 민선은 경우에게 결혼을 축하한다며 자기는 결혼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여기서도 경우와 금의 결혼이 쉽지 않을거 같다는 예상이 팍팍!)


한편, 태일은 정윤이 보낸 사진들을 보고 크나큰 충격에 빠지더니...


결국 집에서 자기한테 다가온 아내를 내동댕이 치고야 만다.;;;


11회는 더욱 흥미진진할듯 하군요. 토요일날 11회 포스트 올리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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