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기 제 8회~

Posted 2008. 9. 23. 16:20
8회 포스팅이 좀 늦어버렸다.
오늘 낮에 회사에서 일하다 몰래 하려고 했더니 자꾸 일이 생겨서~
벌써 7회 포스트를 보신 분들이 믹시 집계결과 500명을 넘어서는;; 안할 수 없게 된다.
안하면 돌맞는거 아닐까 ㅋㅋㅋ


동환과 옥신각신하다 호텔방을 빠져나온 황은 커피숍에 앉아있던 시어머니를 보고 화들짝 놀란다.
다행히 두사람은 마주하지 않았지만 시어머니는 황의 뒷모습에 많은 의구심을 표한다.


한편 7회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정윤의 자동차 사고 장면을 보고 불리한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준 태일...
정윤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병원까지 오게 되고, 둘은 또 이래저래 얽히게 된다.


다시 발레 연습장에서 태영을 만난 기는 자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태영을 떠오려보려고 하다
그만 실수로 태영의 치마를 벗기는(므흣~~ㅋㅋ) 사고를 친다.


화가 잔뜩난 태영은 기의 뺨을 스매싱한다... ㅋㅋㅋㅋㅋ


한편 금의 집에 인사드리러 가던 경우와 금은 경우의 옛 애인 민선때문에 길거리에서 한바탕 언쟁을 벌인다.
(우리 회사 근처에서 주말에 촬영한듯... ㅎㅎ)


언제 싸웠냐는듯 까칠남 경우는 예의바른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결혼승낙을 받아낸다.


한편, 다음날 기는 버스를 타고가다 내리려는 찰나...


갑작스레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묘한 손길을 느낀다.


그 주인공은 태영! 문자질을 하다 정신이 없던 도중 벨을 누른다는게 기의 엉덩이를 만진것 ㅋㅋㅋㅋ


태영의 친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ㅎㅎ


잔뜩 핀잔을 주며 버스에서 내린 기에게 태영은 망신을 당하고 만다... 아 불쌍해 ㅋㅋㅋ


한편, 황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동환은 다시 황의 회사에 찾아가고... (좀 구질구질해 뵌다;;)
이 장면이 다시 정윤에게 발각되고 만다.


사무실에 돌아온 정윤은 방콕에서 황과 동환이 밀회를 나누던 장면을 태일에게 이메일로 보내려 한다.
과연 이메일은 보내질 것인지...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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