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기 17회 정리~
Posted 2008. 10. 27. 19:49감기에 시달린 지난 한주가 지나고...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정신은 좀 나기에 밀렸던 내 인생의 황금기 포스팅을~
요즘 갈등을 너무 질질 끄는거 같다. 속도감 있게 전개하지 않으면 시청률이 더 이상 오르긴 힘들듯;;
이미 대세는 '내 사랑 금지옥엽' 으로 넘어가고 있는거 같다.
금의 아버지는 경우를 불러내어...
파혼과 관련된 사실들을 확인하고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금의 어머니는 딸 때문에 심난한 마음을 집안 청소로 달래려 해보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고...
계속 황의 불륜을 따지고 들던 시어머니는 태일도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황에게 전해 받고는...
망연자실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한달째 싸우고 있는 이 커플... (고만 싸우고 이혼해라 ㅡ.ㅡ)
이날도 티격태격하다 결국 황이 이혼을 하자는 얘기를 꺼내고...
화가 난 태일은 황의 뺨을 때리고...
맞아서 화난 황은 화분 받침으로 태일의 뒤통수를 가격 ㅡ.ㅡ;;; (완전 막장;;)
한편, 시험을 핑계삼아 아버지로부터 늦게까지 연습실에 있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태영은...
마침 기도 오디션을 대비해, 밤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하는데...
이때 갑자기 연습실이 정전이 되고... 기는 그냥 집에 가려고 발걸음을 돌리는 순간...
어디선가 태영이 나타나 기에게 안긴다.
혼자 연습하다 정전이 되어 무서운 태영은 실컷 울다가 기를 발견하고 구원을 요청한 것.
기에게 안겨 울던 태영은 번진 마스카라를 기의 옷에 묻히고 말고...
세탁을 해오라는 기와 손빨래를 못한다며 버티고 옥신각신 하던중에
마침 발레 기본기 교습이 필요한 기가 무료강습을 해주라는 조건을 내밀어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받아들인다.
목표한 바를 성취해 신이 난 기와 얼떨떨한 태영의 모습...
한편, 금의 부모는 금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로 말다툼을 하고...
수경과 술 한잔을 하고 집 앞까지 온 금은 마음이 약해져 집에 들어가질 못하고 합숙소로 발걸음을 돌린다.
그러나 합숙소의 문은 굳게 잠겨 있고...
숙직 선생님께 확인해본 결과 금의 짐을 모두 정리하고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사정을 해보지만 합숙소 문을 열어주지 않는 숙직 선생님...
서러운 금은 합숙소 앞에서 울다 결국 찜질방으로 향하는데...
찜찔방에서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열을 내며 끙끙 앓는 신세가 되고 만다;;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정신은 좀 나기에 밀렸던 내 인생의 황금기 포스팅을~
요즘 갈등을 너무 질질 끄는거 같다. 속도감 있게 전개하지 않으면 시청률이 더 이상 오르긴 힘들듯;;
이미 대세는 '내 사랑 금지옥엽' 으로 넘어가고 있는거 같다.
금의 아버지는 경우를 불러내어...
파혼과 관련된 사실들을 확인하고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금의 어머니는 딸 때문에 심난한 마음을 집안 청소로 달래려 해보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고...
계속 황의 불륜을 따지고 들던 시어머니는 태일도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황에게 전해 받고는...
망연자실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한달째 싸우고 있는 이 커플... (고만 싸우고 이혼해라 ㅡ.ㅡ)
이날도 티격태격하다 결국 황이 이혼을 하자는 얘기를 꺼내고...
화가 난 태일은 황의 뺨을 때리고...
맞아서 화난 황은 화분 받침으로 태일의 뒤통수를 가격 ㅡ.ㅡ;;; (완전 막장;;)
한편, 시험을 핑계삼아 아버지로부터 늦게까지 연습실에 있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태영은...
마침 기도 오디션을 대비해, 밤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하는데...
이때 갑자기 연습실이 정전이 되고... 기는 그냥 집에 가려고 발걸음을 돌리는 순간...
어디선가 태영이 나타나 기에게 안긴다.
혼자 연습하다 정전이 되어 무서운 태영은 실컷 울다가 기를 발견하고 구원을 요청한 것.
기에게 안겨 울던 태영은 번진 마스카라를 기의 옷에 묻히고 말고...
세탁을 해오라는 기와 손빨래를 못한다며 버티고 옥신각신 하던중에
마침 발레 기본기 교습이 필요한 기가 무료강습을 해주라는 조건을 내밀어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받아들인다.
목표한 바를 성취해 신이 난 기와 얼떨떨한 태영의 모습...
한편, 금의 부모는 금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로 말다툼을 하고...
수경과 술 한잔을 하고 집 앞까지 온 금은 마음이 약해져 집에 들어가질 못하고 합숙소로 발걸음을 돌린다.
그러나 합숙소의 문은 굳게 잠겨 있고...
숙직 선생님께 확인해본 결과 금의 짐을 모두 정리하고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사정을 해보지만 합숙소 문을 열어주지 않는 숙직 선생님...
서러운 금은 합숙소 앞에서 울다 결국 찜질방으로 향하는데...
찜찔방에서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열을 내며 끙끙 앓는 신세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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