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기 34회 정리~

Posted 2008. 12. 28. 18:44
아우~ 엄청나게 늦어버렸다. 연말은 연말인가보다. 나같이 한가한 사람도 바빠지게 만드는...
34회부터 후다닥 정리를~~


아들과 며느리에게 완전히 속은 태일의 어머니의 분노는 여기에서...


저기에서 계속된다...;;


마음먹고 반지까지 사서 청혼한 경우... 그러나 자신의 어머니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금이 떨떠름한 자세를 보이자 화가 난다.


9살때 이혼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오래만에 고모에게 연락을 한 경우...


그러나 아버지는 이미 6년전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야 만다.


사실을 알고도 이야기를 하지 않은 어머니께 당장 찾아가 화를 내는 경우...


황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아버지는 길거리에서 옷장사를 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다.


집에 돌아오니 잔뜩 화가 난 태일의 어머니가 찾아오고...
태일의 어머니는 효은이가 태일의 자식이 아닌, 황이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어 임신한 아이라는 사실을 황의 부모님께 이야기하고 만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황의 부모님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엄마가 그리운 효은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데려다 달라고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끼리 모여 닭갈비에 소주 한잔을 걸치던 기...


그 가게에서 우연히 태영과 다시 마주치게 된다.


태영에게 받은 DVD 선물에 감동한 기는 다시 태영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마음을 반쯤 접었던 태영도 다시 문을 열기 시작한다.


아버지를 잃은 마음에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을 걸치던 경우는 옆 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파출소 신세를 지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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