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3차 방문자 러쉬의 추억;;
Posted 2008. 10. 30. 08:52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항상 1,4,7,10월에 바쁜 징크스가 있다.
항상 이때가 되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며 회사를 그만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7월이 생각보다 좀 한가해 나도 이제 회사 생활이 좀 피나 싶었는데 10월에 후두둑 폭탄이;;
월요일을 껴서 휴가 좀 가보려 했지만 매주 월요일 이벤트 발생으로 절대 자리를 비울 수 없는 바람에 휴가도 못내고 일해야 했다.
워크샵에,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낫지 않은 지겨운 감기에... 조기 퇴근을 막는 각종 사건들로 인해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써본지도 오래된거 같다. 이러다 블로그 폐쇄할지도;;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방문자 러쉬도 이제서야 정리를 해본다...
감기 치료를 위해 지난 주말 방안에 틀어박혀서 자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블로그를 보니 갑자기 엄청난 방문자 수 증가가!!
아파서 끙끙대고 있던 26일에 무려 6,000명이 블로그를 찾으셨다.
헉스... 뭐야 하고 유입경로를 뒤져보니 유입경로가 http://www.daum.net 이 다수 보인다.
바로 다음 메인으로 직행하여 메인화면을 열심히 뒤져보니 내 글이 링크가 되어 있는게 아닌가!!!
바로 얼마 전에 쓴 김광석 포스트가 링크되어 있었다.
26일 하루동안은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각자 김광석을 추억하는 말들을 남겨주셨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노래도 각각 다르고, 김광석에 대한 추억도 다양하고... 하나씩 읽어보는데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랬다는... ㅎㅎ
만 하루정도 걸려있었던거 같다. 부족한 글을 뽑아주신 담당자께 감사드리며, 방문해 주셔서 김광석 글 읽어주신 모든 분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시간내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은 다 답방을 해야겠다;;
항상 이때가 되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며 회사를 그만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7월이 생각보다 좀 한가해 나도 이제 회사 생활이 좀 피나 싶었는데 10월에 후두둑 폭탄이;;
월요일을 껴서 휴가 좀 가보려 했지만 매주 월요일 이벤트 발생으로 절대 자리를 비울 수 없는 바람에 휴가도 못내고 일해야 했다.
워크샵에,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낫지 않은 지겨운 감기에... 조기 퇴근을 막는 각종 사건들로 인해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써본지도 오래된거 같다. 이러다 블로그 폐쇄할지도;;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방문자 러쉬도 이제서야 정리를 해본다...
감기 치료를 위해 지난 주말 방안에 틀어박혀서 자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블로그를 보니 갑자기 엄청난 방문자 수 증가가!!
아파서 끙끙대고 있던 26일에 무려 6,000명이 블로그를 찾으셨다.
헉스... 뭐야 하고 유입경로를 뒤져보니 유입경로가 http://www.daum.net 이 다수 보인다.
바로 다음 메인으로 직행하여 메인화면을 열심히 뒤져보니 내 글이 링크가 되어 있는게 아닌가!!!
바로 얼마 전에 쓴 김광석 포스트가 링크되어 있었다.
26일 하루동안은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각자 김광석을 추억하는 말들을 남겨주셨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노래도 각각 다르고, 김광석에 대한 추억도 다양하고... 하나씩 읽어보는데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랬다는... ㅎㅎ
만 하루정도 걸려있었던거 같다. 부족한 글을 뽑아주신 담당자께 감사드리며, 방문해 주셔서 김광석 글 읽어주신 모든 분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시간내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은 다 답방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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