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죄다 연합뉴스>

친구가 긴급속보라며 링크를 해줬다.
강의석이 결국은 벗었다.

테헤란로 가로수에 숨어있다 전차가 다가오자 갑자기 길거리로 뛰어나와 준비한 과자총을 들고 전차를 향해 따콩따콩 총쏘는 퍼포먼스를 한 후 과자총을 와구와구 씹어먹었다는 ㅡ.ㅡ;;;

정말 아침 포스트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구경거리를 놓친게 아쉽다.
아울러 군대를 없애자는 이 퍼포먼스...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해봐도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 차라리 모병제를 하자고 했으면 더 좋았을걸... 군대도 보아하니 공익근무요원으로 간다는데, 의견이 어찌됐던 자신의 주변상황이 그런데 많은 이들의 동의와 신뢰를 얻기란 힘들 것이다.

그나저나,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남성으로서의 매력도가 감퇴하는 불상사는 없길 바란다. 이거 여자들도 많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