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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6 내 인생의 황금기 49회 정리~ 2

내 인생의 황금기 49회 정리~

Posted 2009. 2. 16. 13:06

경우와 금의 어머니는 금의 생모를 찾아 생모가 이후에 낳은 딸과 아들의 혈액검사를 요청하지만 생모는 자신의 과거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이 청을 거절한다.


금의 병세는 날로 악화되어 드디어 백혈병의 마지막 단계인 급성기가 눈앞에 다가온다.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는 금의 어머니는 생모를 다시 만나 사진과 금이 나온 다큐멘터리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주며 다시한번 설득을 하고...
결국 아들과 딸의 혈액검사를 시도해 보겠다는 허락을 받는다.


경우는 일반 공여자를 찾기 위해 방송에 금의 안타까운 사연을 내기로 하면서...


다시한번 금의 큰아버지네를 찾아 부탁을 해보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한편, 윤수는 술에 취해 태일을 불러내 왜 자신에게 부인과 아이의 존재에 대해 솔직히 말하지 않았냐고 따진다.
점점 드러나는 태일의 비밀... 생각 외로 끈끈한 태일과 황의 관계가 못마땅스럽기만 하고...


금은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이제 죽을 날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한편, 태일의 어머니는 윤수를 불러내 태일에게 점심을 얻어먹자고 하고 태일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마침 황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던 태일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한다.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는 금은 폐렴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야 만다.


금의 생모는 아들을 데려와 골수이식이 가능한지를 확인해보지만... 아들마저 B형간염 보균자라는 판정을 받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금의 어머니는 경우의 어머니를 찾아 그동안 경우의 어머니를 몇십년간 미워했던 것을 사과한다고 말한다.


낮의 일 때문에 기분이 나쁜 윤수는 황을 불러내 태일과 만나지 말라고 통보하고...
어떻게든 죽을때까지 안만날 수 없는 사이인 나에게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윤수가 심히 껄끄러운 황...


한밤중에 집으로 걸려온 전화...
다행히도 기쁜 소식... 금에게 골수를 기증할 공여자가 나타난 것!


모처럼 금도 활기를 되찾고... 이제 남은 것은 이식을 위한 고강도의 항암치료와 무균실에서의 사투...
금은 과연 성공적으로 골수이식에 성공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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